화가 난 경우,
마음이 가라앉기 전에는 결코 행동을 취해선 안 된다.
두려움은 지나치게 수비적인 행동을,
분노와 초조함은 경솔한 행동을,
자만은 도가 지나친 행동을 유발한다.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 중에서 ,
대개 상황이 의도한대로 되지 않는 경우는
행동이 앞서기 때문이다.
너무 화가 난 나머지
거친 말과 행동이 앞서기 때문이다.
그렇게 되면
주객이 전도되어 오히려 자신이 궁지에 몰리게 된다.
그래서 더욱 화가 난다.
화를 나게 한 당사자는 더욱 뻔뻔해지고
정작 자신은 전혀 상황에 맞지 않는 행동을 한 사람으로 인식되기 쉽다.
화가 나면
마음을 가라앉히고
냉정하게 행동해야 하지만
우리네 凡人은 감정이 앞선 나머지
행동이 앞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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