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잘 보이지 않는 벌레처럼 작은 해로 인해 커다란 고통을 받을 수도 있고 단 한 가닥의 머리카락 때문에 거대한 기계가 작동을 멈출 수도 있다.
편안함의 비결은 우리를 괴롭히는 하찮은 것들을 참아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소한 즐거움의 씨앗들을 뿌리고 그것들을 정성을 다해 ‘키우는 데’있다.
슬픈 일이지만 커다란 즐거움은 대체로 수명이 길지 않기 때문이다.
- 리처드 샤프 –
우리가 느끼는 행복의 감정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많은 부
명예
좋은 차….
과연 그럴까?
남이 가지지 못한 것을 가졌을 때
그것이 나에게 행복일까?
분명한 것은
‘物質’이든
‘金錢’이든
‘名譽’든
눈에 보이는 성취는 오래가지 못한다는 것이다.
잔치가 끝난 뒤는 너무도 적막하다.
오히려
식사 때 가족들간의 사소한 대화속에 터지는 웃음소리.
집에서 차한잔을 마시면서 느끼는 편안함.
이런 것이 더 소중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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