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에는 두 가지 논리가 있다.
하나는 良心의 논리이고
다른 하나는 生存의 논리다.
창랑지수 中
살아가면서 개인적으로 할 말이 없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어떤 사안이 발생했을 때
모든 것은 자신의 관점에서
자신의 논리로 이야기 할 뿐이다.
이것을 강요할 필요는 없다
듣는 사람도
역시
자신이 그 동안 살아온 방식대로
해석하고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양심의 논리와
생존의 논리가 양립할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무 일 없을 때는
양심의 논리가
자신의 이해관계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칠 때는
생존의 논리가 작용하는 것이
‘人之常情’ 아닐 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은
양심을 버릴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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