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머1 좋아하는 것과 해야 하는 일 사이에서 고민할때... 잘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고, 좋아하는 것을 취미로 하라... 잘하지 못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으면 취미를 즐길 여유도 없어진다... 주어진 일을 잘하면 두 가지를 다 누릴수 있다. - 조진원, 연세대 생물학과 교수 나는 참 운運이 좋은 편이다. 40여년을 현역現役으로 일하고 있으니... 금융金融이라는 한 길을 그것도 세군데의 직장에서 일을 할 수 있었다는 것에 대해 너무 감사하게 생각한다. 처음 직장생활을 할때 나의 업무는 프로그래머였다. 40여년전에 프로그래머는 생소했고 나는 전공專攻도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경험도 없었다. 감사하게도 당시 직장에서 '프로그래머'양성과정을 보내주었고 철저한 도제徒弟방식으로 선배들로부터 배웠다. 다행스럽게 그 일은 나에게 맞았으며 시간이 지나면서 스스로 프로젝트를 담당하.. 2023.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