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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3

이망二忘  불일망不一忘 예전에 다녔던 모 대학 경영자과정 강의에서 나온 말입니다. 교수님이 잘 알고 계시는 어느 CEO는 얼굴이 늘 편안하다고 합니다. 사업을 하면서 쉽지 않을 텐데 어떻게 하면 그렇게 편안한 얼굴을 가질 수 있느냐고 물었다 합니다. 그 CEO는 이렇게 답했다 합니다. 이망二忘 불일망不一忘 이망二忘은 살면서 반드시 잊어버려야 할 두가지 인데 그 한가지는 ‘나하고 원수진 사람은 잊어라’라는 것입니다. 용서하지 않으면 원수진 사람을 한 번 어떻게 해보겠다고 마음속에 늘 칼날을 품고 있을 것이고 그것이 결국 자신을 해害한다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는 ‘도와준 사람은 잊어라’라는 것인데요 무언가 다른 사람을 도와준 경우에는 도와주었다는 것 자체마저도 잊어버리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그렇지 못하지요. 도와준 경우에는 뭔가 .. 2024. 5. 17.
생각의 양 극단... 생각의 양 극단 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그 자신이다.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우울함과 무기력과 불화 같은 무기를 만들어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고 환희와 활력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 같은 집을 지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여 진실로 .. 2018. 5. 30.
조금 내려놓으면 조금 평화로워질 것이다.. 조금 내려놓으면 조금 평화로워질 것이다 많이 내려놓으면 많이 평화로워질 것이다 완전히 내려놓으면 완전한 평화와 자유를 알게 될 것이다 그때 세상과의 싸움은 끝날 것이다 -아잔 차 스님 한 사람은 모두를 모두는 한 사람을 – 법정 내가 내려놓지 못하는 것들 내가 움켜쥐고 있는 것들 양보하지.. 2010.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