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 가드너1 익숙한 것과의 결별 나는 인간이라는 시스템 자체가 끊임없는 일신을 필요로 한다고 생각한다. 정체. 그것은 곧 딱딱하게 굳어지는 것이다. 무엇을 진정으로 원하는지도 망각한 채 멈춰 있는 것이다. 일신을 가로막는 것은 좋았던 옛날에 대한 향수, 지금 주어진 것을 잃고 싶지 않은 갈망, 과거의 행복 속에 머물러 있는 .. 2007. 6.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