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찬1 Life is a tragedy when seen in close-up.. "인생은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지만, 멀리서 보면 희극이다." 찰리 채플린 우리 인생도 가까이에서 보면 비극이고 멀리서 보면 희극인 겁니다. 다른 사람들, 남의 집을 보면 다 잘 사는것처럼, 다들 행복하게 사는 것처럼 보입니다. 멀리서 보니까요. 하지만 나 자신, 우리 집을 보면 우울해집니다. 속속들이 들여다보면 비극적인 부분만 돋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니까요. 마찬가지로 자기 인생도 지금 당장의 가까운 시점에서 보면 비극입니다. 하지만 며칠, 몇 달, 몇 년이 지난 후 멀찌감치 돌이켜보면 별거 아니지 않습니까. 그러니 행복하려면 자기 자신을 약간 떨어진 자리에서, 좀 더 객관적인 시점에서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 우리가 인생이라 부르는 것들, 정재찬 나름대로 어려움이 없는 가정은 없는 것 같습니다. .. 2024. 9.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