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조론7 버는 대로 써버리는 사람들의 말로末路 버는 대로 써버리는 사람들의 말로末路 버는 대로 써버리는 사람들은 영원히 열등한 계층을 면하지 못하고, 필연적으로 무기력한 존재가 되어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경제적으로 위기가 닥치면 이들은 궁지에 몰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항상 절약해 축적해놓은 힘이 없으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구걸을 해야 한다. 올바른 생각을 가진 사람이라면 처자식의 미래를 불안과 두려움에 떠는 운명이 되도록 내버려두지는 않을 것이다. - 새무얼 스마일즈, 자조론 중에서 - --------------------------------- 쓰기는 쉽다. 벌기는 어려워도… 쓰는 맛에 깃든 사람은 고기 맛을 안 사자와 같다. 한 번 맛을 보면 결코 잊을 수 없는 ‘고기 맛’ 그러나 영원히 벌 수 없는 것이 돈이다. .. 2021. 9. 24. 실직, 질병 그리고 죽음에 대해... 앞날을 잠시 생각해보면 대비해야 할 중대한 일이 세 가지 있다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그것은 바로 실직, 질병 그리고 죽음이다. 이 세 가지는 아무런 예고 없이 어느 날 갑자기 우발적으로 발생한다. 처음 두 가지는 면할 수 있을지 모르나 죽음은 피할 길이 없다. 분별력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러.. 2008. 7. 29. 돈을 쓰는 맛에 깃든 사람은 고기 맛을 안 사자와 같다. 버는 대로 써버리는 사람들은 영원히 열등한 계층을 면하지 못하고, 필연적으로 무기력한 존재가 되어 두고두고 웃음거리가 될 것이다. 경제적으로 위기가 닥치면 이들은 궁지에 몰릴 수밖에 없다. 아무리 적은 금액이라도 항상 절약해 축적해놓은 힘이 없으면 이 사람 저 사람에게 구걸을 해야 한다... 2008. 7. 27.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 시간을 지키지 않는 사람과 함께 일해야 하는 사람은 수시로 감정이 격해지게 된다. 상습적으로 지각하는 사람에게는 불규칙한 생활 속에 유일하게 규칙적인 것이라곤 지각밖에 없다. 상습적으로 빈둥거리고, 시간이 지나서 약속 장소에 나타나고, 기차가 출발한 후에야 역에 도착하고, 우체국이 문.. 2008. 7. 23.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