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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행3

아무것도 아닌 것은 없다. 우리가 하는 어떤 것도 아무것도 아닌것은 없다. 특히 '자연인自然人'이 아닌 어떤 일을 맡고 있거나 조직에서 일하는 사람은 더욱 그렇다. 어떤 것은 나에게 좋은 일이 어떤 것은 다른 이에게 좋지 못한 일로 남을수도 있다. 물론 그 반대反對의 경우도... 살면서 모든 것을 헤아릴 수 없지만 대놓고 무시하거나 함부로 대하는 언행은 삼가해야 한다. 가족이나 가까운 사이에서도 마찬가지다. 물리적 폭력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아물지만... 언어로 인한 상처는 두고두고 가슴에 남아 분노憤怒와 반감反感을 되새김하기 때문이다. 2023. 6. 23.
나는 상대방의 거울... 나는 상대방의 거울 나는 상대방의 거울이다. 상대방의 언행은 대개 나의 언행에서 비롯된다. 그러나 내가 상대방의 거울임을 깨닫지 못한다. 내 얼굴이 어떻게 비춰지는지 내 말이 어떤 식으로 상대방에게 들어가는지 알지 못하기 때문에 늘 상대방만 탓한다. 2018. 11. 7.
말로 인한 상처 우리는 옆에 누가 있든지 간에 자기 감정과 사정을 생각 없이 내뱉는 경우가 종종 있다. 그 말들이 옆에 있는 사람에게 어떤 상처를 주는지 염두에 두지 않는다. 아무리 정직하고 솔직한 말이라도 옆에 누가 있느냐를 살펴보면서 할말 안 할말 가려서 하는 지혜가 있어야 할 것이다. - 조성기 著, 양반.. 2006.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