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 문제 없다1 태만怠慢한 사람 태만怠慢한 사람 태만한 사람은, 일을 끝까지 하고자 하는 노력을 하지 않는다. 조금만 어렵거나 까다로우면 (사실은 성취하거나 체득할 만한 가치가 있는 것은 다소의 어려움이나 귀찮음이 따르게 마련인데) 곧 좌절하고 목적을 달성하기 직전에 체념하여, 결과적으로 표면적인 것에 불과한 지식을 얻는 것으로 만족해버린다. 이런 사람은 웬만큼 어려운 일이 닥치게 되면 지레 겁부터 먹고 ‘할 수 없다’고 생각하고, 또 ‘나는 할 수 없다’고 말한다. - 아들에게 보내는 아버지의 47가지 인생독본, 필립 체스터필드 - ----------------------------------------------------------------------------------- 늘 해오던 방식을 고집하는 사람들에게서 보는 대표적인 .. 2021. 2. 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