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면회1 아들 면회를 다녀오며... 요즘 우리 부부에게 주말 드라이브 코스가 새로 생겼다. 아들이 군에 간 뒤로 생긴 코스로 생각나면 한 번 씩 다녀온다. 광주에서 진주까지 편도 2시간 20분정도 걸리는 데 딱 지루할 만 하면 도착하니 거리도 적당하고 보고 싶은 아들 얼굴도 보고 아내와 이런 저런 얘기도 하고… 이번 주에는 일이 있.. 2010. 6.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