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 잔1 최경주의 인생의 모토 세 가지 최경주는 자신의 인생에는 세 가지 모토가 있다고 말한다. 잡초와 계단, 그리고 빈 잔이다. 잡초처럼 강하게, 계단처럼 하나씩, 그리고 항상 마음을 비우는 ‘빈 잔’이다. 빈 잔은 가수 남진이 불렀던 노래인데 언젠가 한 기자가 “당신의 빈 잔은 언제쯤에야 채워집니까” 하고 물었다. 그러자 최경.. 2009. 3.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