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다1 죽지 않고 살기위해 너무 바쁜 우리 요즘 같은 시대에 ‘바쁘다’는 것은 마치 우리 자신이 매우 중요한 사람이라도 된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게 사실입니다. ‘자, 봐라. 나 이렇게 바쁜 몸이야!’라고 우쭐대는 거죠. 불행하게도 이런 느낌은 순간적으로 만족감을 줄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우리 자신을 ‘나’라는 한 사람으로 정확하게 .. 2007.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