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을 속이는 것1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 남을 속일 수는 있어도 자신은 속일 수 없다. 그런데도 힘들지 않은 척하고 자신을 속이려고 하기 때문에 고통은 더 커진다. 에너지도 더 많이 낭비된다. 그보다는 ‘그래 나 지금 힘들어’하고 자신을 받아들인 다음, 그렇게 힘든 나를 위해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하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이것이 악순환의 고리를 끊고 에너지 낭비를 줄이는 길이다. - 양창순, 마인드 포스 중에서 – --------------------------------------- 나. 힘들어 이 말 하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가족에게도 동료에게도 말 못하고 그저 자신의 속으로만 삼킬 뿐... 모두가 힘들다고 하기 때문에 내가 정말 힘든데... 말을 꺼내지 못하고 씩씩한 척 나는 괜찮아요! 별일 없어요... 내 속은 병들고 내.. 2024. 4.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