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7 인생의 최고학위 재미있는 말 중에 '밥사 자격증'이란게 있다. 까칠한 세상에서 내가 먼저 따뜻한 밥 한 끼를 사는 '밥사'는 석ㆍ박사보다 더 높은 인생의 학위다. 특히 돈은 벌기보다 쓰기가 더 어렵다. 사람은 있을 때 베풀지 않으면 궁할 때 받을 것이 없는 법이다. - 박사 위에 감사다 감사 위에 봉사다 이동규의 두줄칼럼 ------------------------------------- 우리 언제 밥이나 한 번 먹읍시다. 반가워서 말하거나 마지못해 하거나... 무튼 사람을 만나면 가장 많이 하는 말 중 하나이다. 이 밥이란게 참 묘해서 살면서 가장 반갑기도 하지만 서운하게 만들기도 한다. 밥 한끼에 인심을 얻는가 하면 밥 한끼에 그간 쌓은 인간관계가 무너지는 경우도 있으니... 밥을 사면 좋은게 한 두가지가 아니다. .. 2023. 12. 8. 매사에 감사하는 삶... 도경완이 최수종에게 질문을 던졌다. 최수종은 도경완이 “슬럼프가 있었느냐”라고 묻자 “사람이 세 가지를 잘 먹어야 한다고 한다. 좋은 환경의 공기, 좋은 음식, 마음이라고 한다. 우리가 마음 먹기에 달렸다는 표현을 하는데, 난 자신있게 슬럼프가 있었나라고 되묻고 싶다. 매사가 정말 감사하다”고 이야기했다. 나의 건배사는 늘 한결같다. "잘 먹고 잘 살자" 잘 먹는다는 것은 건강해야 한다는 것이다. 건강해야 스스로 지키고 가정도 지키고 무슨 일을 하든 자신의 일도 야무지게 할 수 있는것이다. 잘 살자는 것은 화목한 가정 직장내에서는 자신의 역할을 잘 함으로써 '월급값'을 하는 사람 친구에게는 늘 그자리에서 한결같은 사람이 되는 것이다 살다보면 늘 좋을 때만 있겠는가. 때로 가족이 힘들게 할 때도 있고 가족.. 2023. 2. 11. 열심히 노력하는 이는 실은 곤혹스런 존재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이는 실은 곤혹스런 존재이다. 열심히 노력하는 이는 실은 곤혹스런 존재이다. 게으름뱅이라고 자처하는 사람은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나, 또 회사나 사회에 마음의 빚이 있으므로 결코 으스대지 않는다. 그 결과 자신의 본질과 평판이 상당히 일치한다. 그러나 노력하는 .. 2019. 3. 6.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라 회사를 위해서 일한다 해도 일할 수 있음을 감사하게 생각해야 더 낫다. 그대 처음을 생각해 보라. 입사원서를 낼 때 그대는 오직 한 가지 목표만 있었을 것이다. ‘회사’에 취직해서 아니 ‘회사’에서 뽑아만 준다면 정말 열심히 일할 것이라고 스스로 다짐하.. 2018. 10. 19. 이전 1 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