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에게는 분명히 운명이 있습니다.
그러나 그 운명대로 살아가는 바보가 어디 있습니까.
운명은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선한 것을 생각하고 선한 일을 하면 선한 결과가 나옵니다.
악한 것을 생각하고 악한 것을 행하면 악한 결과가 생겨납니다.
인생에는 그러한 인과법칙이 있으며, 그 인과의 법칙을 이용하면 운명은 바꿀 수 있는 것입니다.
- 이나모리 가즈오, 소호카의 꿈 중에서 –
대개 좌절을 겪으면
사람들은 운명이라는 것을 이야기 합니다.
아무런 문제가 없거나
일이 잘 풀릴 때는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지요.
우리가 조심해야 할 것은
우리의 생각이 잘 풀리지 않을 때
집중한다는 것입니다.
잘 되는 것 보다는 잘 되지 않는 것에 대해
본인이 잘 하고 있는 것 보다는 풀리지 않는 문제에 대해
집중하고 집중합니다.
그러면 문제는 절대 풀리지 않습니다.
運命이라는 것이
진정 있는 지 없는 지에 대해서는 여기서 논의하지 않겠습니다.
다만,
중요한 것은
일어날 일은 반드시 일어나기 마련이고
그것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의 문제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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