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사람들은 모르면서도 모른다고 말하지 못하고
도움이 필요하면서도 도움을 청하지 않을까?
상대방이 무시하거나 도움을 거부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부탁하는 사람은 5분 동안 바보가 될 수 있다. 하지만 부탁하지 않는 사람은 평생 동안 바보가
된다”는 중국 속담이
있다.
모르는 것은 결코 부끄러운 일이 아니다.
정말 부끄러워해야 할 일은 모른다는 사실을 감추고 배우려 하지 않는 것이다.
묻는 것은 순간의 창피에 그치지만,
묻지 않는 것은 평생 창피이다.
“인생을 거의 다 살고 난
다음에야
‘나는
몰라요’라고 말하는 것이 얼마나
쉬운지를 알게 되었다.”
-
이민규, 끌리는
사람은 1%가 다르다 중에서 –
모르는 걸 모른다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야말로
진정 용감한 사람이다.
모르는 걸 안다고 이야기 하는 사람이야말로
항상 제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이다.
자신이 아는 것은 한정적인데
어떻게 다 알 수 있겠는가?
모르는 걸 모른다고 이야기 하자
그리고 도움을 구하면
그때 보는 세상은 이전과 다르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