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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상대성의 원리

by 一切維心造 2019. 5. 8.









상대성의 원리


 


상대성의 원리를 처음 발견한 아인슈타인은


다음과 같이 정의했다.


뜨거운 난로 위에서의 일 분은 한 시간처럼 느껴지지만


미인과의 한 시간은 일 분처럼 느껴진다.


 


그것을 받아들인 사람들은


자신의 일상에서 상대성의 원리를


다음과 같이 다양하게 적용하고 있다.


나보다 더 늦게 운전하는 놈은 바보고


나보다 더 빨리 운전하는 놈은 미친놈이다.


다른 사람의 잘못은 죄지만


내 잘못은 인생 실험이다.


남이 하는 기침은 의도적인 것이지만


내가 하는 기침은 어쩔 수 없는 생리 현상이다.


남이 뜻을 꺾지 않는 것은 고집불통이기 때문이고


내가 뜻을 꺾지 않는 것은 강직하기 때문이다.


내가 받는 비판은 파괴적이고


내가 하는 비판은 건설적이다.


 


-        막시무스, 지구에서 인간으로 유쾌하게 사는 법 중에서


 


 


인간은 기본적으로 이기적利己的인 인자因子를 타고 태어났다.



모든 것이 내 중심이고


사고판단의 근거도 나로부터 시작한다.


타인을 배려하라고 한다.


이렇게 각박하고 건조한 세상을 잘 건너려면


역지사지易地思之의 마음자세로 살라한다.


하지만 어쩌랴.


모든 것에서 는 빠져있고


다른 사람은 그 기준에 부합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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