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위와 인격
가끔 잊고 있는 것 중의 하나가
사람들이 자신의 ‘지위’를 보고 허리 굽히는 것을
마치 자신의 ‘인격’을 보고 굽히는 것으로 착각한 다는 점이다.
사람들은 그 사람의 공식적인 ‘지위’를 보고
마지못해 끄덕 인사할 뿐이지
그 사람 자체의 ‘인간’에 대해
허리를 굽히는 것은 매우 드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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