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는 것이 인간이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

 

『파는 것이 인간이다』라는 책도 있듯이 우리 모두 어떤 면에서는 세일즈맨이다

제품이든 아이디어든 상대가 내 것을 취하도록 설득한다는 점에서 그렇다

그런데 늘 설득이 먹히는 것은 아니다.

거절당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  

문제는 그럴 때 심리적으로 위축된다는 점이다.

나도 예외는 아니다.

그럴 때면 마윈의 말에서 위안을 받는다.

그는 직원들에게 늘

“누군가 우리의 제안을 받아들이면 아주 고맙고 영예스러운 일이고,

거절당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라”고 말한다.

또 “거절당하는 것이 두려워서 도전도 하지 않느니 계속 도전해보는 게 훨씬 낫다”라고 직원들을 북돋운다..

 

결국 이기는 힘                           이지훈

 

 

나도 그렇다

오랜 시간 공功을 들여 개인적으로 가까워졌고 이만하면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제안提案을 했으나

아주 조심스럽게 거절을 당한 적이 많았다

그나마 개인적으로 가까워졌기 때문에 조심스러운 거절拒絶이지

잘 모르는 사이에서는 일언지하一言之下에 냉담한 반응을 얻게 된다

돌아서 오는 길에

하늘을 한 번 보고

땅을 보고

자신을 보고

스스로 실망도 많이 했다.

그러나 다시 새로운 마음으로 시도를 했고

결국 최선을 아니지만 차선의 결과를 얻기도 했다..

이런 경험이 자신을 더욱 단단하게 만들었다

거절拒絶은 당연한 것…

그나마 설명할 기회를 주었다는 것은 다시 한번 도전할 수 있는 기반이라도 마련했다는 것…

오늘도 수많은 거절앞에서 좌절하신 여러분!!

여러분을 거절한 것이 아닌

당시 상황이 맞지 않아서

조건이 부합되지 않아서 거절한 것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라..

기회는 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