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된 친구는 우리의 그림자와도 같다.
태양 밑을 걸을 때는 우리 가까이에 있어 주지만,
우리가 그늘 속으로 들어가는 순간 떠나 버린다.
그러나 진정한 친구는 우리가 곤경에 처했을 때 우리와 함께해 준다.
번영 속에서는 친구가 우리를 알게 되고,
역경 속에서는 우리가 친구를 알게 된다고…
- 존 맥스웰, 신뢰의 법칙 중에서 –
살면서 많은 친구를 만나게 된다.
그러나 대부분의 친구는
잠시 얼굴만 알다가 헤어진 친구일 것이다.
진정한 친구는 내가 어려울 때나, 잘 될 때나
언제나 나와 함께하는 친구이다.
잘 될 때는 가까이 오지 않으나 늘 함께한다는 기분을 갖게 해주고
잘 풀리지 않을 때는 가까이 와서 위로해주는 친구이다.
잘될 때 곁에서 좋은 말과 좋은 음식,
그리고 함께한다는 생각을 잠시나마 갖게 해주는 사람을 진정한 친구로 여긴다는 것이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언가 한 하루, 그러나 허무한 하루... (0) | 2018.03.13 |
---|---|
당신의 명함에는 무엇이 있는가? (0) | 2018.03.09 |
생각하는 그대로 된다.... (0) | 2018.02.26 |
받아들이는 것과 포기하는 것... (0) | 2018.02.22 |
잃고 얻은 것... (0) | 2018.02.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