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친구와 地位친구
성공한 사람들은 ‘인생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와
‘지위로 인해 생긴’ 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인생을 함께할 수 있는 친구는
내 지위가 낮을 때나 높을 때나 아무 지위가 없을 때나
나와 함께한다
이런 친구는 진정으로 나를 걱정하고
나와 함께하는 시간을 즐거워한다.
반면 지위로 얻은 친구는 말 그대로 내가 가진 권력과
영향력 때문에 생긴 친구다.
그 사람은 내 전임자의 친구였고
내 후임자의 친구가 될 것이다.
이런 관계는 비즈니스에서는 필요하다
이 관계는 나와 친구 모두에게 유용한 네트워크를 유지시켜 준다
이 관계가 문제 될 것은 없다
다만 ‘지위’ 친구와 ‘인생’ 친구를 혼동하지는 말아야 한다.
‘지위’ 친구는 진정한 친구가 아니다.
- 켄트 케이스 著 anyway 中에서 –
어느 날 갑자기
무대에서 내려오게 되면
가장 당황스러운 것이
더 이상 내가 主演이 아니라는 사실이다.
그 동안 내게 비춰졌던 스포트라이트도 꺼지고
무대 뒤에는 아무도 없다
박수도 없다.
그것이 人生이다.
그러나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내 人生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地位로서의 人生은 끝났어도
‘홍길동’이라는 人生은 끝나지 않았다는 사실이다.
대개는
地位로서의 인생과
‘홍길동’이라는 인생을 동일시하지만 말이다…
'인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든 질문에는 세 가지 대답이 있다.... (0) | 2017.09.02 |
---|---|
지름길을 찾는 그대에게.... (0) | 2017.08.30 |
이것과 저것 (0) | 2017.08.23 |
땀과 눈물과 피 (0) | 2017.08.16 |
인생이라는 항구... (0) | 2017.08.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