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다…
늦은 저녁 퇴근길에서 문득 차창에 비친 자기 얼굴이 낯설게 느껴진 적 있는가?
즐겁고 행복한 인생을 살고 싶어 하던 그 젊은이는 어디로 갔을까?
어렵게 취직한 직장에서 청춘을 바쳐 열심히, 치열하게 살아가던 이들이
어느 시점-대개는 중년 무렵이지만-에 이르러 깊은 한숨을 내쉰다
‘아니, 이게 다야? 즐겁고 행복한 인생은 도대체 언제부터 시작되는 거야?’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해야 성공한다는 단순한 사실을 우리는 너무 쉽게 잊고 산다
사람들이 대부분 겪는 비애는 자기만의 성공관을 전혀 갖고 있지 않다는 데 있다
그들은 잘 포장된 행복의 이미지를 돈으로 사면 행복해진다고 믿어 왔다
이것은 마치 피에로의 가면을 쓰면 자신도 웃을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과 같다
항상 웃고 있는 피에로의 가면을 쓰게 되면 나도 ‘웃는 사람’이 되는 것일까?
바뀌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흘러간 노래 가사처럼 아무도 안 본다고 해서 눈물이 감춰지는 것은 아니다
인생의 절반쯤 왔을 때 깨닫게 되는 것들 리처드 J. 라이더. 데이비드 A. 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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