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맛 쓴맛을 다 맛보지 마라.
나쁜 일도 좋은 일도 마찬가지다.
지나친 정의는 부당함이 될 수 있다.
사과를 너무 짜면 나중에는 쓴맛이 나온다.
무엇을 향유할 때도 지나치지 마라.
최후까지 긴장하면 정신마저 둔해진다.
너무 잔인하게 짜내면 우유 아닌 피가 나온다.
- 발타자르 그라시안, 세상을 보는 지혜 중에서 –
中庸의 道를 지킬 수 있다면.
너무 앞서가지도,
그렇다고 뒤처지지도 않는다면…
잘 못 하면
이도 저도 아닌 灰色인간이 되어버리는
참 어려운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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