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길에서 죽은 개를 찰 사람은 없다.

남의 결점을 발견하는 것은 언제나 너무 빠르고,

자신의 결점을 찾는 것은 언제나 너무 더디다.

이것이 대부분의 사람들이 남을 비판하는 것은 좋아하지만,

스스로는 거의 반성하지 않는 이유이다.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은

다른 사람의 비평과 공격을 비교적 쉽게 받아들인다.

명성이 높으면 시기와 공격을 많이 받는 법이다.

큰 길에서 죽은 개를 찰 사람은 없으며,

열매가 없는 나무에 돌을 던질 사람도 없다.

 

누군가 당신을 비평한다면

그건 당신이 나빠서가 아니다.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그 사람이 질투에 눈이 멀어 당신을 끌어내리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경쟁을 두려워하지 말라.

경쟁은 열정을 북돋워준다.

모든 일에 열정을 쏟아라.

그러면 성공이 보일 것이다.

 

-        청샤오거, 인생에 리허설은 없다 중에서 –

 

 

어차피 인생이라는 것 자체가 ‘競爭’아닌가?

모두에게 모든 것을 줄 수는 없다.

‘기회’의 평등은 모든 사람이 가질 수 있는 것이지만

‘노력’과 ‘열정’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음에도

사용하지 않는다.

 

불평하고 시기하고 늘 그 자리에 있는 사람은

자신에게만 ‘기회’가 오지 않는다고 이야기하지만

‘기회’는 항상 있었고

다만,

자신이 그 ‘기회’를 잡기 위해 쏟은 ‘땀’과 ‘눈물’ 그리고

반드시 얻어야겠다는 ‘열정’의 부족에 대해서는

함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