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융1 우리에게 주어진 배역配役은 우리 자신自身이 아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배역配役은 우리 자신自身이 아니다 우리는 자라면서 사회가 정해놓은 배역을 맡는다. 경찰관이 되고, 교사가 되고, 기업의 중역이 된다 마치 배우가 의상을 이런저런 역할을 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칼 융은 이를 ‘페르소나’라고 불렀다 그러나 칼 융은 우리 자신.. 2018. 8. 1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