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독2 일을 시작하거나 사람을 마주할 때 필요한 것 일을 시작 할 때, 진지하고 침착하게 대하면 실타래처럼 엉킨 일도 끝내는 쉽게 풀리게 된다. 사람을 마주할 때 조금도 속이지 않고 숨김이 없이 속을 내 보이면 산귀신처럼 교묘한 사람일지라도 성실한 모습을 보인다. - 한용운, 채근담 중에서 – 誠實 정성스럽고 참됨 살아가면서 가장 생명이 .. 2008. 9. 20. 구석진 곳에 있다 하여 남들이 못 본다고 생각하지 말라. 구석진 곳에 있다 하여 남들이 못 본다고 생각하지 말라. 신령이 그 언제 동할지는 그 누구도 모르는 것이다! 이는 사람은 언제나 몸가짐을 조심스럽게 하고 늘 경계심과 스스로 두려운 마음을 갖고 있어야 함을 이르는 말이다. 그러므로 비록 어두운 집안에 있거나 인적이 드문 곳에 있을 때라도 언제.. 2007. 1.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