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시 돋친 말1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도 생각하지 못한 과녁에 맞는다...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도 생각하지 못한 과녁에 맞는다. 어떤 말은 반짝이는 햇살과도 같고 어떤 말은 가시 돋친 화살이나 독사의 이빨과도 같다. 심한 말들이 그렇게 깊이 상처를 낼 수 있다면 친절한 말은 얼마나 큰 기쁨을 줄 수 있겠는가. 되는 대로 마구 쏜 화살들도 궁수가 생각하.. 2018. 4.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