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대로 삶이 되지 않을 때....

가끔 사람들이 당신을 외면하고

삶이 생각대로 되지 않는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좌절할 필요는 없다

삶은 그저 살아가는 것이다

 

삶이 당신을 외면하는 것처럼 보이는

유일한 이유는

삶에 대한 당신의 생각이 그렇기 때문이다.

그런 생각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현실을 더 많이 왜곡시킨다.

쫓기고 있다는 강박관념에 사로잡힌 사람은

사실을 제대로 보지 못하는 특성이 있다.

그들은 아무리 여러 요인들이 그렇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주어도

마음속으로 그렇다는 확신을 갖는다.

 

아마 생활 속에서 자주 느끼는 感情일 것입니다.

삶은 그저 살아가는 것입니다.

대부분 삶에 대해 느끼는 강박관념 때문에

우리가 그렇다고 느끼는 것이지

사실 현실은

그전이나 그 후나 별반 다르지 않게

그저 무심히 돌아갈 뿐입니다.

 

어떤 ‘징크스’가 있어서 그런 것도 아니고

나만 특별히 ‘불운’해서 그런 것도 아닙니다.

 

일어날 일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있는 그대로를 보고

있는 그대로를 부정하지 말고

받아들인다면

 

세상이 훨씬 잘 보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