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다.

by 一切維心造 2008. 8. 29.

 

 

 

사람들은 눈이 있되 보지 못하고

귀가 있되 듣지 못하고

감정 없이 만지려 하고

미각의 취함 없이 먹으려 하고

향기를 깨닫지 못하면서 숨을 쉰다

 

-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2 중에서 , 진홍

 

눈은 보고 싶은 것만 보고

관심이 있는 것만 보인다.

귀는 듣고 싶은 것만 듣고

관심 있는 것만 들린다.

생각 없이 만지고

그저 먹는다.

숨은 열심히 쉬어야 한다.

그래야 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