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 스스로를 부각시키는 것은 사실 하수들이나 하는 행동이다.
진짜 고수들은 자기가 아닌 동료를 부각시키면
결국은 자신이 부각된다는 사실을 잘 안다.
- 정진홍, 인문의 숲에서 경영을 만나다 중에서 –
자기 스스로를 부각시키려는 유혹이
얼마나 강렬한지..
누구나 자신을 드러내길 원한다.
자신은 이러한 사람이고
이러저러한 일을 했다고…
그러나
사람들은 감동하지 않는다.
대개
사람들은 자신도 뛰어나다고 믿기 때문에
남들이 ‘자신 이야기’를 하면
흥미에서 벗어나기 때문이다.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야말로
역설적으로
자신을 더 높게 만드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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