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가장 먼 곳에 있는 길은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길입니다.
인생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길 또한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길입니다.
그 멀고도 가까운 거리는
단지 바라기만 하느냐,
두 손 걷어붙이고 실천하느냐의
차이일 뿐..
물론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인생이란 이 게임에 임하면서
한 가지 위안거리가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실제로 맞부딪쳐보면
멀리서 걱정했던 것보다
그리 어렵거나 나쁘지만은
않다는 점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대부분은
실제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고민하다 보면
실제 할 수 있는 시간은 당연히 부족하겠지요.
조금 부족하더라도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부딪쳐보는 것이
앉아서 고민만 하는 것보다야 낳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