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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딪쳐 보는 인생

by 一切維心造 2007. 10. 7.
인생의 가장 먼 곳에 있는 길은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길입니다.
 
인생의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길 또한
우리가 바라는 이상의 길입니다.
 
그 멀고도 가까운 거리는
단지 바라기만 하느냐,
두 손 걷어붙이고 실천하느냐의 
차이일 뿐..
 
물론 그것이 인생에서 
가장 어려운 일일지 모르지만
우리가 인생이란 이 게임에 임하면서
한 가지 위안거리가 있다면,
 
이 세상의 모든 일들은 
실제로 맞부딪쳐보면 
멀리서 걱정했던 것보다
그리 어렵거나 나쁘지만은 
않다는 점입니다.
- 삶이 나에게 주는 선물 中에서 -

 

우리가 고민하고 있는 대부분은

실제 발생하지 않는다는 말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시간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고민하다 보면

실제 할 수 있는 시간은 당연히 부족하겠지요.

 

조금 부족하더라도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부딪쳐보는 것이

앉아서 고민만 하는 것보다야 낳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