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을 성공시키거나 파멸시키는 것은 다름 아닌 그 자신이다.
생각이라는 무기고에서 우울함과 무기력과 불화 같은 무기를 만들어 자신을 파멸시킬 수도 있고
환희와 활력과 평화가 넘치는 천국 같은 집을 지을 도구를 만들 수도 있다.
올바른 생각을 선택하여 진실로 행함으로써
인간은 신과 같은 완벽한 경지에 오를 수 있다.
반대로 함부로 하거나 악용하면
짐승 이하의 존재로 전략하고 만다.
이 양극단 사이에 온갖 등급의 인격이 있으며
인격을 창조하고 소유하는 것은 바로 자신이다.
- 제임스 앨런, 위대한 사람의 힘 중에서 –
사람들은
지금 자신이 소위 잘 나가고 있거나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거나
일정한 성취를 하였을 때는
뒤를 돌아보거나
상황에 대해 어떤 탓도 하지 않는다.
그러나
조금만 자신의 성에 차지 않거나
자신의 하는 일이 진정 하고 싶은 일이 아니거나
자신이 기대하는 만큼의 성취가 이루어지지 않으면
자신을 보기 전에
주위를 보고
환경을 탓하고
무언가 희생양을 찾는다.
이러한 모든 것은
바로 자신의 ‘생각’이 만들어낸 그림자이다.
그림자는 자신이 의식하지 못해도 늘 곁에 있다.
어떤 그림자를 만들어내는 가는
전적으로 자신의 ‘생각’과 ‘선택’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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