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내 인생의 ‘기수騎手’가 되었는가?
一切維心造
2025. 5. 23. 19:54
내 인생의 ‘기수騎手’가 되었는지?
아니면 ‘말’이 되어서 열심히 뛰기만 했는지?
어디로 가는지..
방향도 모르고
그저 앞만 보고 달려왔는지?
나는 눈을 가린 채 바로 앞만 보고 달려왔다.
젊었을 때는 힘으로 쉬지 않게 달려올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젊었을 때는 전부를 다 걸 수 있었지만
이제는 그렇게 하지 못한다.
생각해야 할것이
걸리는 것이 너무 많기 때문이다.
옛날 서부의 카우보이 속담에도 이런 말이 있다.
'탈 수 없는 말도 없고,
낙마落馬하지 않는 사람도 없다'.
모두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싶어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한다.
‘현실’은 하고 싶은 것만을 하게 두지 못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선택은 본인이 한다.
살면서
가장 자주 속는 것도 ‘희망’이요
힘을 얻는 것도 바로 ‘희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