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속에서
일상이 나의 삶이요 역사다.
一切維心造
2024. 6. 28. 16:48
특별할 것 없는 나날이 모여
일에 있어서의 '커리어'가 만들어지고
삶에 있어서는 자신의 '역사'가 됩니다.
매일 아침
직장에 출근해서 일하고
가벼운 발걸음으로 퇴근해서 충전을 하는...
우리의 일상은 대개 '특별한 일'이 없는 날이 대부분 입니다.
우리는 이 일상을 너무나 당연하게 받아들이지만
생각해보라!
갑작스런 지인 혹은 가족의 연락...
이것이 내 삶에 던지는 파장은 너무 커서
당연하다고 생각하는 그 '일상'은 너무도
쉽게 무너져 버립니다.
그 만큼 우리의 '일상'은 완전하지 않습니다.
사실 '특별한 일'이 없는 '일상'만큼 소중한 것은 없습니다.
이 하루하루가 모여 나의 '인생'이 만들어지기 때문이죠.
내 일의 '이력'또한
일상에서 일을 처리하면서
잘 했던 일
잘 하지 못했던 일
실수했던 일
그것을 해결하려고 노력하는 과정 등이 모여
나만의 'Know_how'가 만들어 집니다.
조직 내에서 같이 출발했어도
시간이 지나 조금씩 차이가 벌어지는 것도
이 '일상'에 얼마나 자신의 모든것을 던졌는지에 달려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하찮은 일은 없어요.
조직을 위해 필요하기 때문에 그 일을 맡기는 것이지요.
그 일의 경輕ㆍ중重(중요하다.. 중요하지 않다)은 자신이 생각하는 것이지
조직이 생각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지금 자신이 하는 일이야 말로
지금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이고
그 일에 열정을 다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