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 때
가장 쉬운 것이 핑계이고 남에게 뒤집어 씌우는 것이다.
一切維心造
2009. 2. 28. 19:55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주 이상한 습관을 하나씩 가지고 있습니다.
좋은 일은 내가 잘해서 그렇게 된 것이고,
나쁜 일은 남 때문에, 혹은 다른 무엇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지긋지긋한 착각입니다.
어떤 일이 벌어지는 데에는 나와 남을 포함하여 온세상, 온우주가 동원됩니다.
일이 벌어지는 그 순간에 삼라만상이 협동하여 특정의 결과를 만들어 내는 것입니다.
- 괜찮아 살아있으니까 중에서,
가장 쉬운 것이
핑계이고
남에게 뒤집어씌우는 것이다.
그래야 마음이 편하고
책임에서 벗어날 수 있기 때문이다.
자신은 늘 최선을 다했을 뿐이고
문제를 만들어내는 것은
다른 사람 때문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