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말로는 찬동하나 속으로는 반대하는....

一切維心造 2007. 2. 20. 08:23

세상에는 말로는 찬동하나 속으로는 반대하고,

입에서 나오는 대로 거침없이 지껄이는 나쁜 습성이 존재한다.

이런 나쁜 습성은 원한을 자초하게 되고 화근을 심어놓게 된다.

 

-        허명규, 인경 중에서

 

 

입에서 나오는 대로 거침없이 이야기 한다는 것은

자신이 있다는 것인데 참으로 조심해야 할 것이다.

이는 그 사람이 한 말의 眞意가 歪曲될 것을 우려함이요

이로 인해 알 수 없는 원한을 갖는 사람이 있을 것을 걱정함이다.

내 생각이 아무리 옳다 하드라도

거침없는 말은 대개 알지 못하게 傷處를 줄 수 있으니

늘 경계해야 한다.

겉으로 찬성하면서 다른 말을 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음을

늘 경계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