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라고 어찌 실패에서 예외가 되겠는가?

창조적인 사람은 누구나 실패를 겪는 법을 배워야 한다.

실패란 죽음이나 세금과 마찬가지로 피해갈 수 없는 것이기 때문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베토벤, 괴테도 가끔씩 실패했을진대 당신이라고 어찌 예외가 되겠는가?

 

“당신이 실패하지 않았다면 그건 충분한 위험을 감수하지 않았다는 뜻이다”같은 식상한 말을 되풀이하며 실패를 미화할 의도는 없다. 더욱이 그런 생각이 당신으로 하여금 실패를 너무 자주 하도록 ‘안심’시켜준다면. 장담하건대, 분명 성공이 실패보다 낫다.

그러나 실패에는 치유하는 힘이 있다. 그것은 우리를 정화시켜준다.

내가 아닌 것을 옆으로 밀쳐두고,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상기하도록 도와준다.

 

실패는 우리를 겸손하게 한다.

 

-   트와일라 타프, 창조적 습관 중에서 –

 

 

 

실패나 실수를 통해 배우는 가장 큰 교훈은 ‘謙遜’이며

자신을 알게 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실패와 실수를 하지 않을 때

오만과 자신감으로 가득 차서 무엇이 잘못인지?

부족한 점이 무엇인지 잘 모르지만,

 

실수를 할 때 자신을 돌아보게 된다.

비로서 자신을 보며

자신의 현재 상태를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