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현하지 않으면 아무 소용이 없다.

감사는 일반적으로 좋은 결과를 가져다주지만,

사람들은 감사표현을 별로 하지 않는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아마 겸손하지 못하기 때문일 것이다.

도움 받은 것을 인정하지 못하는 것이다.

혹은 용기가 부족해서일 수도 있다.

지나치게 수줍어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지 못하는 것이다.

하지만 위대한 사람들은 매일매일 감사를 표현한다.

그들은 다른 사람의 친절을 당연한 것으로 받아들이지 않는다.

그들은 고맙다고 말하고 누구보다 먼저 칭찬해준다.

 

-        오늘 내인생 최고의 날 중에서, 스티븐코비. 데이비드 해치 -

 

 

 

 

 

 

살다보면 우리는 늘 누군가의 도움을 알게 모르게 받고 살아간다.

인간은 혼자서 살 수 없기 때문이다.

그러나 대개는 이러한 도움에 대해

‘감사’의 말을 한다거나

마음을 전하는 경우가 드물다.

‘쑥쓰럽거나’

‘아예 무관심하거나’

아니면 그런 의식마저도 없거나…..

 

사람은 누구나 똑같다.

도움을 주었을 때 꼭 무언가를 다시 받는다기 보다는

‘감사’의 말을 들었을 때 기분이 좋다.

그러나 아무런 Response가 없으면

자신의 행동에 대해 생각을 하게된다.

물론

그 사람은 다시는 도움을 기대하지 않은 것이 좋을 것이다.

 

말 한마디로 천냥빚을 갚는다고 했지 않은가?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쉽지만 말로 표현하기는 쉽지 않은말

그러나 인생을 보다 부드럽게 하는 윤활유……